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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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개발자: 위즈덤하우스
3.99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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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너무나 많은 것을 가졌지만 오직 사랑만을 원했던,
세 여자의 짜릿하고 은밀한 건배!

사랑과 성공, 욕망을 좇는 여성들의 심리를 뜨겁고 날카롭게 표현한 장편소설이다. 뉴욕에서 인정받은 톱 디자이너, 재벌가 출신 판사, 미모의 뮤지컬 제작자 세 여자들의 얽히고설킨 사랑과 관계를 미스터리로 풀어낸 이 작품은 스피디한 전개와 흡인력 있는 문체로 독자들을 유혹한다.

디자인과 패션계, 뮤지컬 업계, 상류층 생활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건과 개성 있는 인물들을 선보이는『샴페인』은 미니 시리즈 드라마와 같은 흥미진진한 구성을 보이며 소설 시놉시스 상태에서 일본에서 드라마화 선투자가 결정되기도 하였다.

비밀과 진실이 감추어진 사건을 해결하는 러브 미스터리『샴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서진, 희경, 혜리 등 세 주인공과 그녀들을 둘러싼 인물들과의 갈등 관계를 치밀하게 묘사한다는 점이다. 속도감 있는 문체와 쿨하며 관능적인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차가운 샴페인을 한 모금 마시는 듯한 짜릿함과 더불어 거품처럼 허무한 성공과 욕망, 사랑의 속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 저자 소개: 조현경
책방집 딸로 태어나 유치원에 가는 대신 서고에서 금서를 읽는 것으로 유아교육을 대신했다. 당연한 줄 알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로 진학, 소설을 전공했지만 전업작가가 될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영화판과 방송판을 전전하다가 드라마로 빠져버렸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 끝에〈보디가드〉,〈궁〉같은 히트 드라마들을 기획했으며〈마이걸〉,〈마녀유희〉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SBS 드라마 공모에 단막극〈홀리와 완이〉가 당선되고 TBS 역사극 공모에〈서울, 600년을 걷다〉가 당선되면서 드라마 작가로 전업, 단막극과 미니시리즈를 쓰다가 내친김에 전공이었던 소설로 컴백해버렸다. 멀리멀리 돌아서 겨우 제자리를 찾은 셈. 지금은 서강대학교에 방송작가 아카데미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잔소리를 해대고 있다.

“쓰고 싶었다.
그녀들의 ‘성공’이 주인공이 아니라, 성공한 ‘그녀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여자들, 간절히 행복을 원하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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